후기 잘 안쓰는 스타일인데, 다시 뵙고 싶은 분이라 씁니다. 시간보다 일찍와주시고, 손도 빠르시고, 정리정돈도 잘해주시고,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셨고요. 아이들 장난감에 짐에 진짜 정신없는 상태인데 정리해주시면서 정리법도 알려주시니 진짜 이상적인 친정엄마 같으셨어요. 현실의 친정엄마는 잔소리에, 혼나기도 하면서 등짝스매싱 매번 당하잖아요^^;; 아이들 장난감에 짐까지 많은 편이라 시간 안에 못 끝내실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손도 빠르세요. 완전 깜놀. 이렇게 도움받을수있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. 감사합니다:)